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해 글로벌 제약회사 사노피에 기술 이전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이 다음달 4일 시작된다.글로벌 임상정보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는 지난 28일(한국 시각) 제2형 당뇨병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을 이같이 업데이트했다.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의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연장시킨 바이오신약이다. 한미약품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됐으며, 2015년 11월 사노피에 기술 수출됐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비만치료제로 개발 추진 한미약품 ‘한국인 최적화 GLP-1 비만치료제’, 임상 3상 승인 한미약품, ‘한국형 GLP-1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첫 환자 등록 김서영 기자 vang1277@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해 글로벌 제약회사 사노피에 기술 이전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이 다음달 4일 시작된다.글로벌 임상정보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는 지난 28일(한국 시각) 제2형 당뇨병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을 이같이 업데이트했다.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의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연장시킨 바이오신약이다. 한미약품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됐으며, 2015년 11월 사노피에 기술 수출됐다.
관련기사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비만치료제로 개발 추진 한미약품 ‘한국인 최적화 GLP-1 비만치료제’, 임상 3상 승인 한미약품, ‘한국형 GLP-1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첫 환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