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머크,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 ‘로바티탄정’ 공동판매

LG화학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 ‘로바티탄정(로수바스타틴+발사르탄)’을 공동 판매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양사는 이미 2014년 4월에 로바티탄정의 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에서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해 왔으나 이번 계약개정에 따라 로바티탄정의 유통과 300병상 미만 병·의원은 LG화학이 담당하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양사가 공동으로 담당하기로 했다.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로수바스타틴+발사르탄) ‘로바티탄정’

로바티탄정은 LG화학(구 LG생명과학)에서 개발해 지난 2014년 4월에 출시한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 성분인 발사르탄(Valsartan)과 스타틴 계열 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의(Rosuvastatin) 고정용량복합제이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김영철 마케팅담당은 “로바티탄정은 로수바스타틴과 발사르탄 두 성분이 고르게 배합된 단층정으로서 특히 제형크기가 비교적 작아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며 “로수바스타틴 5mg, 10mg, 20mg과 발사르탄 80mg, 160mg의 총 6가지 용량조합이 출시돼 용량조절이 용이한 장점을 지닌 복합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