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로봇재활기업, 국내 유일 아태지역 센터 개설 협약

세브란스 재활병원과 로봇재활기업 호코마(Hocoma)가 국내 유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코마 레퍼런스 & 트레이닝 센터 개설과 향후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3일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지철 세브란스 재활병원장, 김덕용 진료부장, 패트릭 부르노 호코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에릭 옹 호코마 사업개발매니저, 패트릭 부르노 호코마 부사장, 신지철 세브란스재활병원장, 김덕용 진료부장(사진 왼쪽부터)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호코마의 임상 파트너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재활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 아시아 태평양 지역 로봇재활 치료를 배우고자 하는 수많은 의료진에게 최첨단 로봇재활치료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두 기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첨단 로봇재활 분야의 임상연구와 로봇재활교육 워크숍을 공동으로 조직해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신지철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은 “국내 재활의학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세브란스 재활병원과 세계적인 로봇재활 기업 중 하나인 호코마가 손잡고 국내 재활환자 나아가 아시아 태평양권에 있는 환자들을 위한 로봇재활 치료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개선되고 발전된 로봇재활 도입 혜택은 결국 환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