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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2월 21, 2018

‘살충제 달걀’ 파동, 공장식 축산이 문제다

1년 전부터 방치한 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 올해 초 조류독감(AI)으로 달걀파동을 겪은 지 반년 만에 또다시 ‘살충제 달걀’ 파동이 발생했다.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양계농장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비급여 ‘대책 없이’ 급여화, 과연 서민에게 좋을까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신의료정책에 의해 실손보험에 가입한 3500만명은 손해를 보고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1500만명은 이득을 보게 될 것이다. 3500만명이 왜 손해를 보느냐고? 현재 실손보험 상품들은...

카드 돌려막기와 유사한 ‘건강-실손보험’ 최대 피해자는 누구인가

확률 게임인 보험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가입자가 서비스를 남용하지 않는다”는 가장 기초적인 전제가 깔려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은 소비자 행동을 전혀 통제하지 않는다. 즉...

치료비 수억원 ‘면역 항암제’가 건강보험재정 파산시키나

처음에는 제1세대 항암제라고 불리는 ‘세포독성 항암제’가 개발됐다. ‘세포독성 항암제’는 암세포가 빠른 세포분열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암세포의 각종 대사경로에 개입해서 암세포 유전자의 복제, 전사, 번역과정을...

의사 vs. 한의사·약사 행정처분 ‘이중잣대’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이중잣대'입니다. 1. 의약품의 조제와 처방 의사는 식약처의 인가를 받은 의약품만 처방할 수 있다. (조제 및 판매는 불가하고 오로지 처방만 할 수 있다)...

민간의료기관의 적자는 ‘악한 적자’일까?

어느 60대 의사가 구속됐다. 지방에서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수년간 국고보조금을 받았는데,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 상황을 허위로 작성해 보조금을 받아낸 죄다. 그는 형사적 책임을 져야...

사회 양극화 부추기는 ‘누트로픽스’, 이대로 좋은가?

요즘 실리콘 밸리는 ‘누트로픽스(Nootropics)’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시행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리콘 밸리에서 종사하는 프로그래머, 개발자 중 누트로픽스 복용 수치가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왔다. 선풍적인...

삼성서울병원 대리수술···“수술 책임지는 외과의사의 자리 비움이 더 문제”

삼성서울병원의 산부인과 김모 교수가 다른 교수들에게 수술을 맡기고 해외 학회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원래 수술 후 출국예정이었으나, 학회 측의 요청 때문에 갑자기 일정을...

직업인으로서 의사의 전망

대학진학을 앞둔 어느 고등학생이 제게 '의사라는 직업의 전망'에 대해 물어왔습니다. 저는 의사라는 직업은 하나의 단순한 잡(JOB)이 아니라 콜링(CALLING)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사라는 직업은 즉 직업군인,...

‘GMO 천국’ 한국, 병들기 위해 먹는 사회?

박근혜, '대재앙' 막을 혜안 있나 중국의 고전 의서, 황제내경(內徑)에 이르기를 훌륭한 의사는 아직 병세가 나타나지 않은 사람들의 병을 미리 알고 고치는 "상공은 치미병(上工 治未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