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과학교육재단, 국제 교류 장학금 35만 유로 지원···모집 7월 18일까지

바이엘그룹(회장 베르너 바우만)이 해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국제 교류 장학금 프로그램 지원자 모집을 시작한다.

국제 교류 장학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부터 바이엘 과학교육재단을 통해 진행했다. 생명과학, 화학, 약학 등의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전 세계의 학생들 중 독일로 유학을 꿈꾸는 학생 또는 해외로 유학을 원하는 독일에 있는 학생을 장학 프로그램 대상으로 한다.

선발자들에게는 바이엘 과학교육재단을 통해 총 35만 유로(한화 약 4억6000만원)를 지원한다.

바이엘 그룹은 과학교육재단을 통해, 생명과학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 프로젝트로 두각을 나타내는 전도유망한 청년 과학자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국제 교류 장학 프로그램은 총 4개의 교육 장학금과 1개의 현장 실습 장학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따른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바이엘

교육 장학금에는 생물학, 화학, 약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을 위한 오토 바이엘(Otto Bayer) 장학금.

수의학, 의학, 공중보건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을 위한 칼 뒤스베르그(Carl Duisberg) 장학금.

농업과학, 작물보호, 환경 과학등을 전공하는 학생을 위한 제프 셸(Jeff Schell) 장학금.

과학 분야 사범교육을 전공하는 학생을 위한 커트 한센(Kurt Hansen) 장학금이 있으며, 해당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상업, 산업, 의학 분야의 연수생이거나 해당 분야에서 2년 미만의 트레이닝을 마친 젊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헤르만 스트렝거(Hermann Strenger) 장학금은 해외에서의 현장 실습을 원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바이엘 과학교육재단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해외에서 공부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현장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지원 양식 및 자세한 정보는 바이엘 재단 홈페이지(www.bayer-foundati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7월 18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최종 발표는 9월에 나오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최대 1년간 학술 프로젝트 혹은 연구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