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2016 의약품 접근성 지수 4위로 상승

의약품 접근성 재단 발표···기존 순위보다 두 단계 올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에 부합하는 머크의 접근성 관련 목표 인정
역량 구축과 지재권(IP) 관리 투명성에서 높은 평가 받아

머크가 올해 자사의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가 2014년에 비해 두 단계 상승해 4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의약품 접근성(ATM) 재단에서 발표하는 이번 순위에서 머크는 의약품 접근성을 핵심 사업 내용에 포함하고, 취약 계층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급망 전체에 걸쳐 자사의 역량, 전문성, 경험을 활용하고 있는 전략을 인정받았다.

머크 보드 멤버이며, 헬스케어 사업 최고 경영자(CEO) 벨렌 가리조는 “우리가 올해 ATM 지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중저소득 국가의 환자들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의료 접근성 향상은 머크의 전략적 우선순위다. 이러한 노력이 ATM 재단의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벨렌 가리조는 또한 “우리는 지난 5년간 눈에 띄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효과적이고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전 세계 20억명의 인구에 도움을 주려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크 M Lab 개소식에 참석한 미하엘그룬트(Michael Grund) 한국머크대표, 프랑크 스탄겐베르그 하버캄(Stangenberg-Haverkamp) E.머크KG회장, 우딧 바트라(Udit Batra) 머크 보드멤버겸 생명과학 사업CEO)
머크 M Lab 개소식에 참석한 미하엘그룬트(Michael Grund) 한국머크대표, 프랑크 스탄겐베르그 하버캄(Stangenberg-Haverkamp) E.머크KG회장, 우딧 바트라(Udit Batra) 머크 보드멤버겸 생명과학 사업CEO)

의약품 접근성 재단은 2년마다 기부, 특허, 역량 구축 등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제약사의 활동과 노력을 전문가를 통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지수화해 발표하고 있다.

2016 ATM 지수는 특히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에 부합하는 접근성 관련 목표, 역량 구축 리더십, 지재권(IP) 관리를 위한 투명한 접근 방법에서 머크의 노력을 인정했다.

더욱이 ATM 재단은 머크가 다양한 R&D 파트너십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부담 국가에서 최신 제품의 등록 비율이 높다는 점을 인정했다.

머크는 2014년 평가와 비교해 특히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ATM 재단의 인정을 받았다.

•특허 보유 국가, 특허 등록 신청 또는 집행 계획이 없는 국가를 따로 표시해 접근성과 관련한 지적재산권관리의 투명성 유지
•글로벌 헬스 파마 펀드를 통하여 위조약 검출 활동을 오랫동안 지원하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에서 기술 격차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역량을 구축
•고품질의 의약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도 농촌 지역의 부족한 보건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수-스와스타(Su-Swastha) 프로그램의 확대
•방글라데시, 이집트, 베트남 등 회원국 네트워크를 통해 생물학적 제제의 제조 안전성과 품질 관련 전문성을 공유하는 등 개도국의 백신 제조사를 지원
•가상 공장(virtual plant) 팀을 통해 현지 공장 매니저를 위해 품질 제조 훈련 등 지원과 전문성을 제공
•세계보건기구(WHO)에 주혈흡충증 치료제인 프라지콴텔을 기부하는 프로그램 등 통합적 접근법을 통한 지속적인 주혈흡충증 퇴치 노력

머크의 ATM 지수 순위가 상승한 것은 취약 인구와 지역이 지리적 위치나 지급 능력에 관계없이 고품질 솔루션을 지속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머크의 중요한 실천 노력을 반영하는 것이다.

머크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 전략(A2H)은 ‘4A’ 우선순위(이용 가능성(Availability), 비용 적절성 (Affordability), 인지(Awareness), 접근성(Accessibility))를 통해 사업부나 기능 부서 전체의 기능, 역량, 전문성의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머크는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파트너십, 협업, 지속적 대화를 통해 지속할 수 있는 접근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하는 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