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아시아 최초 상하이에 바이오개발센터 개소

아시아 최초의 엔드투엔드 센터
연구 개발부터 상업적 생산에 이르는 임상 개발을 가속화

머크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최초로 바이오릴라이언스(BioReliance) 엔드투엔드 바이오개발센터를 개소한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이 센터는 세포주 개발,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공정 개발 및 non-GMP 임상 생산 등 전체 범위의 공정 개발 능력을 갖추게 된다.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사업부 CEO인 우딧 바트라(Udit Batra)는 “우리의 새로운 바이오릴라이언스 엔드투엔드 바이오개발센터는 초기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소규모 제약사를 유치하게 된다”며 “머크는 30년의 공정 개발 경험과 9개월에서 12개월 내의 완벽한 임상 생산 공정과 임상 물질을 공급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중국과 그 외의 지역에서 과학적 발견과 혁신을 진전시키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머크의 중국 상하이 바이오릴라이언스 엔드투엔드 바이오개발센터

상하이 센터는 APAC지역 고객의 특별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현지의 공정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채용하여 중국과 APAC 지역에 있는 바이오 제약 회사들에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연구 단계부터 상업적 생산에 이르는 임상 의약품 개발을 지원한다. 고객들은 생산 공정 개발뿐만 아니라 규제 준수, 품질과 교육에 대한 완벽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자체적인 FIT-Ig(Fabs-In-Tandem) 플랫폼을 사용해 종양 및 면역종양에 새로운 두 개의 이종 항체 치료법 개발에 전념하는 비상장 스타트업 회사인 EpimAb 바이오테라퓨틱스 설립자 겸 CEO인 청빈 우(Cheongbin Wu) 박사는 “머크는 선도적인 솔루션 제공업체로, 우리와 같은 바이오 제약 및 신생 바이오테크 회사들이 이 센터를 통해 머크의 최신 기술과 경험 많은 과학자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의약품 개발을 빠르게 진전시키고 환자들에게 보다 경제적인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머크의 엔드투엔드 글로벌팀은 3L부터 2000L에 이르는 약 240가지 큰 분자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자원과 인프라가 부족한 창업 초기의 회사들은 초기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 머크가 보유한 공정 개발과 GMP 임상 제조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머크의 엔드투엔드 센터를 통해 스케일링, 공정 및 분석 밸리데이션과 고객이 지정한 위치로 손쉽고 빠르게 전체 공정에 대한 기술 이전을 실행할 수 있다.

머크의 엔드투엔드 서비스는 중요한 이점을 제공하며 연구 개발과 상업화의 모든 단계에 있는 전 세계 바이오 제약 회사들이 직면한 핵심 문제를 해결한다.

프랑스 마티악에 소재한 머크의 바이오릴라이언스 엔드투엔드 바이오개발센터는 임상 단계의 배치를 단회 사용 제품으로 가동되는 GMP 시설이다. 2000L 단회 사용 모비우스(Mobius) 바이오리액터 등 머크의 모든 기술을 갖춘 마티악 센터는 바이오 제약 회사들에게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벌링턴에 소재한 머크의 바이오릴라이언스 엔드투엔드 바이오개발센터는 공정 개발 장비와 서비스 전체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세포주 개발과 서비스 및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공정 개발뿐만 아니라 non-GMP 임상 생산도 포함된다.

중국에 대한 이번 신규 투자는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바이오테크 시장 중 한 곳에 머크가 세운 또 하나의 이정표이다. 지난해 11월 머크는 난통에 2억5000만 유로 규모의 생산 밸류 체인 투자를 발표했는데 이 투자는 중국 필수 의약품 리스트 상의 의약품 생산과 제약, 바이오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