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메디칼 한국법인 주창언 대표가 지난달 28일 열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에서 주창언 대표는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공로를 인정 식약처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캐논메디칼 한국법인 주창언 대표(왼쪽 두번째)


주창언 대표는 2009년 티아이 메디칼시스템즈의 대표를 맡은 이래 2013년 도시바 한국법인, 2018년 캐논메디칼 한국법인에 이르기까지 시장 내 공정하고 투명한 영업 활동을 지향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또, 기업의 경영 이념인 ‘Made for life(생명 존중)’를 기반으로 환자 친화적인 장비와 올바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로써 명실상부 글로벌 의료기기업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표창을 수상한 주 대표는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대표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승한 기자

전 대학병원 연구원. 'MBN 세상의눈', '용감한 기자들', 'EBS 다큐프라임' 출연. 내부고발·공익제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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