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2018년 미국류마티스학회서 우파다시티닙·휴미라 데이터 발표

애브비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8 미국 류마티스학회(ACR/ARHP) 연례회의에서 임상시험약물인 경구용 JAK1 선택적 억제제인 우파다시티닙과 휴미라(아달리무맙)에 대한 여러 연구 데이터를 발표한다.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8 미국 류마티스학회(ACR/ARHP)

중등도에서 중증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우파다시티닙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애브비의 글로벌 SELECT 제3상 임상 프로그램의 세 가지 임상시험이 구연 발표에 선정됐다. 6건의 SELECT 임상연구에는 환자 4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애브비의 글로벌 면역학 개발 부분 부사장인 마렉 혼차렌코 박사는 “최근 수십 년간 새로운 치료제들이 출시되어 왔지만 류마티스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질병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학적 연구의 발전 필요성은 여전히 대두되고 있다”며 “올해 미국 류마티스 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하는 애브비의 데이터는 휴미라와 파이프라인 약물을 대상으로 하며, 면역학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환자를 위한 추가 치료 옵션 연구 및 의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애브비의 지속적 헌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건선성 관절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포도막염 등의 여러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총 35건 초록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휴미라의 데이터에는 최대 6년 동안 휴미라 치료를 받은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에서 나타난 장기간의 질병 조절 분석 결과와 휴미라를 투여하고 있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건선성 관절염 환자 대상의 장기간의 방사선학적 질병 진행 억제 및 삶의 질 측정치에 대한 분석 결과가 포함될 예정이다. 휴미라는 염증성 면역 매개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으로 연구된 생물학적 제제 중 하나로서, 이는 면역학 분야에서 쌓은 21년 이상의 임상시험 경험을 근거로 한다.

염증성 장질환을 동반한 건선성 관절염 및 강직척추염 환자가 갖는 경제적 부담, 그리고 생물학적 제제 치료 경험이 없고, 합성 항류마티스 약제(csDMARD)로 치료받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질병 중증도에 대한 평가 결과를 포함한 여러 의료경제평가연구(Health Economics and Outcome Research, HEOR)에서 나온 데이터도 발표할 예정이다.

류마티스 질환은 환자의 관절과 힘줄, 인대, 뼈, 근육에 영향을 미친다. 효과적인 치료를 통한 조기 중재는 류마티스 질환을 조절하고 영구적 손상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2018년 미국 류마티스학회 연례회의 초록은 www.acrabstracts.org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