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과 갑질’ 실리 챙겼지만 명분 잃은 안민석

필자는 안민석 의원 막말 논란에 별 관심이 없었다. 안 의원 개인에게 관심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정치인들이야 지역구 관리를 위해 그보다 더한 말도 하는...

전공의 폭행 방치하는 병원장도 공범

필자는 마지막 국민학교 세대였다. 국민한교 5학년이 되자 선생님들은 훈육이라며 학생들에게 회초리를 들기 시작했다. 체벌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었겠지만, 40여명이나 되는 학생들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그게...

‘수술실 CCTV 설치’ 자초한 의료계, 정작 “결사반대”

‘수술실 CCTV 설치’ 논란은 불신에서 시작된 일이기 때문에 이를 걷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수술실 CCTV 설치’ 토론회에서 수술실 CCTC...

개미 등친 이웅열의 ‘넷째 자식’ 인보사 허위 출생신고

먼저 필자는 코오롱티슈진 주주였음을 밝힌다. 과거 제약업계 주변을 맴돌면서 습자지처럼 얇게나마 공부한 지식을 가졌던 터라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유망함을 굳게 믿었었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 인보사...

약사가 받는 리베이트

리베이트 사건이 터져 나오면 의례 의사들이 언론의 질타를 받는다. 매번 의사들이 나오지만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약사는 찾기가 힘들다. 약사도 의사들처럼 리베이트를 받을까. 받는다. 약사들이 받는 리베이트는 두 종류다. 하나는...

인공심폐기 ‘에크모’로 보는 포기할 수 없는 환자의 권리

에크모(ECMO)라는 장치가 있다. 응급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하는 이 장치는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쓰러졌을 때 사용돼 유명해졌고, 메르스가 창궐했을 때 수많은 환자를 살려내...

화장품 속 미세플라스틱 여전히 걱정해야 할까

요즘 이 제품에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들어있다는데 괜찮을까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이미 지난해 7월부터 사용이 금지됐다. 그런데 왜 이 성분을 걱정하는 걸까.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행한...

의사가 더 많은 환자를 살릴 방법은 감시가 아니라 보호다

몇 차례 언론에도 보도된 바 있었고 필자가 쓴 책에도 언급했지만, 필자도 의료사고(의료과오)의 피해자였습니다. 1차 오진 아내가 아들을 출산할 때, 생후 34주에 진통이 왔습니다. 응급실로 가지 않고...

유명인 의료사고로 보는 국내 의료제도의 문제점

평소 조용하던 필자의 블로그에 갑자기 하루만에 1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왔다. 한예슬씨 의료사고와 관련한 포스팅이 회자가 됐기 때문이란다. 다행히 글을 읽은 시민들은 ‘의사도 선의를 갖고 환자를...

케모포비아 시대, 화장품 전문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디렉터파이로 잘 알려진 화장품 전문가 피현정은 유튜브에서 성분표를 바탕으로 나쁜 제품과 착한 제품을 판별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로 ‘화해’ 앱에서 사용하는 ‘20가지 주의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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