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 NGO인 글로벌케어가 오는 23일 베트남과 라오스에 7박 8일 일정으로 선천성 안면기형 수술팀을 파견한다.배용찬 대장(부산대병원 성형외과)을 중심으로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의료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영남대병원, 전남대병원, 아인성모이비인후과의원, 오늘성형외과의원, 원진성형외과의원, 이스트만치과, 참사랑 소아청소년과의원 등 14개 병원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3개 수술팀(총 32명)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후에와 하노이, 라오스 사냐부리로 각각 파견 나가
의료·의학
김은진 기자
2024.03.15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