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난민과 이주민이 7000만명에 이르렀다. 이들은 무차별 폭격이나 군대의 침략, 조직 폭력, 생명이 위협받는 환경을 피하기 위해 살던 지역을 떠난 사람들이다.국경없는의사회는 세계 곳곳에서 난민과 실향민에게 의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을 비롯해 수백만명의 실향민이 발생한 분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편, 유럽과 미주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주 경로를 따라 난민과 이주민을 치료하고 있다.또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레바논, 우간다, 에티오피아
국제
김승한 기자
2019.06.24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