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나눔 상생 실천의 하나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협회, 양로원 등 국내외 구호단체 5곳에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백준영 삼진제약 과장, 심우순 나솔채양로원 국장, 조용국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국장
(사진 왼쪽부터)백준영 삼진제약 과장, 심우순 나솔채양로원 국장, 조용국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국장

삼진제약은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출시 후, 지역사회 내 손길이 닿기 힘든 취약계층 이웃들과의 상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전 코로나19 시기에는 주로 면역 증진과 활력을 위한 영양제를 전달해 왔으며, 엔데믹 이후에는 구호단체와 협의해 기부처의 성격에 걸맞은 맞춤형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관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담관절’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성분을 한 팩에 모아놓은 ‘하루엔진 포 우먼’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이번 나눔 기부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위시헬씨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했고 이를 통해 노인과 장애인 여성 등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전 대학병원 연구원. 'MBN 세상의눈', '용감한 기자들', 'EBS 다큐프라임' 출연. 내부고발·공익제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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