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찜질 효과 모두 담아낸 탁월한 제품력에 라인업 확대 등 더 나은 제품 위한 노력으로 신뢰감 더해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올해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첫 1위에 오른 이후 6년 연속 1위 타이틀을 지켜낸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중치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신신파스 아렉스가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는 성공적인 브랜드 관리의 결과로 평가받는다.

신신파스 아렉스,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
신신파스 아렉스,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

신신제약은 2007년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하며 파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부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되어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통과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제공해 피부가 약한 사람들에게도 꾸준히 선호도가 높다.

또한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탁월한 통증 케어 효과를 보다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에 신신제약의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해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하면서도 점착력을 개선한 플렉스 시리즈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해 파스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나아가 ‘신신아렉스 로션’, 경구제 ‘아렉스알파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라인업을 갖춰, 부위나 증상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8년부터 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고, 2023년에는 브랜드 매출액 210억원을 기록하며 K-BPI 브랜드파워 6년 연속 수상 기간 두 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붙이고 바로 뛴다, 붙이고 바로 일한다, 붙이고 바로 이겨낸다’를 메시지로, 근육통, 관절통에 특화된 신신파스 아렉스의 특장점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신신제약은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 ‘신신파스’를 생산한 1959년부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 속 통증을 돌봐 드리고자 파스에 진심을 담아내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신신제약의 진심에 보내주신 국민의 응원으로 이해하고, 모두가 통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실질적인 브랜드 가치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25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

김승한 기자

전 대학병원 연구원. 'MBN 세상의눈', '용감한 기자들', 'EBS 다큐프라임' 출연. 내부고발·공익제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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